담백하면서 고소함 가득한, 그래놀라
바삭하게 만들어 고소함 폭발하는
수제 그래놀라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오트밀 250g, 견과류 200g, 건크랜베리 100g,
올리브유 3큰술, 메이플시럽 5큰술, 소금 약간
견과류는 오트밀 비스한 크기로 부숴주세요.
견과류는 원하는 견과류 종류 상관없이 준비하시면 돼요.
그릇에 올리브유, 메이플시럽, 소금을
분량대로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코코넛오일, 아보카도오일 등을 사용해도 좋고
메이플시럽 대신 꿀이나 조청 사용해도 돼요.
소스에 오트밀과 견과류를 골고루 섞어주고
소스가 충분히 배이도록 5분 정도 놔두세요.
오븐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고루 펼쳐주세요.
150도로 예열한 오븐에 먼저 20분 정도 구워주세요.
오븐마다 다르기에 시간은 적절하게 가감해주시면 돼요.
1차로 구워진 그래놀라는
뭉쳐진 것을 풀어주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여기에 건크랜베리나 푸룬 등
기호에 맞는 건과일을 더해 다시 한번 섞어주세요.
오븐 150도에서 5분 정도 구워주세요.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진 그래놀라는
고루 펼쳐서 식혀주면 완성~
오트밀은 바사삭하고
건과일은 달콤하면서 쫀득쫀득~
견과류는 꼬소함이 폭발해요.
꾸덕한 그릭요거트 곁들여도 맛있고
우유에 말아서 드셔도 맛있어요.
너무 많이 달지 않아서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