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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보라색 음식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모두 각자의 특별한 색을 가지고 있죠. 색상마다 우리 몸에 다른 작용을 한다는것을 들어보셨나요? 특히 여름철에 많이 나는 보라색은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슈퍼푸드 보라색 과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보라색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보라색과일


1. 포도

포토는 붉은 빛부터 검은빛에 가까운 색을 띠는데 이 역시 안토시아닌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포도에 든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균, 항염증, 항노화 등의 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보라색음식


2. 자두

자두는 잘 익을수록 보라색 빛이 강해지는데 이처럼 잘 익은 과일이 더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마찬가지로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자두 껍질은 과육보다 20배이상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깨끗이 잘 씻어서 통째로 먹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보라색콜리플라워


3. 체리

짙은 붉은 색을 띠는 체리 역시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혈압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골관절염, 통품, 무릎이나 발목 통증 등 관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콜리플라워


4. 비트

비트의 보라 빛깔은 베타레인이라는 또 다른 종류의 항산화 성분인데 이 성분은 안토시아닌보다 조리로 인한 파괴가 좀더 잘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비트를 요리할 때는 굽거나 볶는 것보다는 찌는 편이 좋고 비트는 음식에 단맛과 붉은 빛깔을 더하며 심장과 뇌건강을 지키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베리류

5. 베리류

안토시아닌 색소는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의 색상을 갖고 있고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이러한 색깔의 차이는 있지만 안토시아닌을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과일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과일들은 뇌의 활발한 활동을 돕고 기분을 북둗우는 효과가 있고 안토시아닌은 주로 껍질에 많으므로 이 성분의 효과를 얻으려면 껍찔째 먹는 것이 좋고 생으로 먹을 때 흡수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베리

6. 보라색 콜리플라워

보통 콜리플라워를 생각하면 흰색을 떠올리지만 보라색을 띠는 종류도 있다고 하는데요. 콜리플라워는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언트, 비타민C,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보라색 콜리플라워는 여기에 안토시아닌이 더해져 있고 생으로 먹거나 찌거나 잛은 시간 볶아 먹는 것이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