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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초기증상과 완화에 도움되는 방법


"화가 나고 우울하고, 짜증이 난다"는 말은 폐경기의 여성들의 공통된 외침이죠. 폐경은 여성의 마지막 월경주기 후 평균적으로 1년 후에 나타난다고 하는는데요. 폐경이 되기 전에 우리 몸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적게 생성하기 시작하는데 보통 50세 즈음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이 시기가 되면, 안면홍조, 야간발한, 수면장애, 요로감염 증가, 허리 주변 체지방이 증가 등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외롭고 기분 변화가 심하며 슬프고 화가 나기도 하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폐경기 여성의 70%가 이런 감정을 경험하며 이런 상태는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폐경기 적응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폐경기


1. 몸의 변화 예방

이 시기에는 체지방이 재분배 된다고 하는데요. 엉덩이에 변화가 생기고 엉덩이에 살이 찔수도 있고 반면, 폐경기에 살이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과일, 채소, 콩 등 균형잡힌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불필요하게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골다공증도 이 단계에서 흔하게 나타나서 칼슘 섭취를 늘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2. 콜레스테롤조절

심혈관 관련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또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기에 음식은 짜게 먹지 말고 튀김이나 술, 간식, 패스트푸드를 제한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건강한 생활

적당량의 콩류, 과일, 채소,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