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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나물, 건강상 효능은 어떻게 다를가?


옛날 사람들은 겨울철에 먹을 것이 없어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정월 대보름에 섬유질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한 나물을 먹어 더위에 강한 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정월대보름에 먹는 대표 나물 5가지 효능을 소개해드릴게요.


건강관리


1. 고사리

고사리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한다고 하는데요. 고사리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고 부기를 빼주는 작용을 하고 단, 생고사리는 독소를 가지고 있어 반드시 삶아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정보


2. 가지

가지는 수분을 90%나 함유하고 있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이 열을 낮출 때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감기로 몸이 뜨거워지거나 갈증이 심할 때도 이를 개선할수 있다고 합니다. 단, 몸이 찬 사람이 가지를 먹으면 체온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팁


3. 도라지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가래를 삭이는 등 기관지 질환에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혈당 강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낮춰 당뇨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도라지 특유의 쓴맛이 먹기 불편하다면 요리하기 전 도라지를 물에 2~3시간 담가 쓴맛을 제거하면 된다고 합니다. 


생활정보


4. 애호박

애호박은 카로틴 성분이 많아 몸속 나쁜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칼륨 함유량이 풍부하여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애호박의 씨에는 레시틴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생활팁


5. 시금치

시금치는 채소 중 비타민 A가 가장 많아 야맹증을 예방하는 등 눈 건강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비타민 C,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단, 시금치에는 옥살산 성분이 있어 과다 섭취하면 체내 결석의 원인이 되는데요. 이때 시금치에 참깨를 뿌려 함께 먹으면 참깨의 리진 성분이 결석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말린나물


* 생채소 vs 말린 채소

말린 채소는 채소를 말리는 과정에서 열에 약한 영양소들이 어느 정도 파괴가 될 수는 있지만 채소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영양소의 경우 생채소와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분이 줄어들면서 섬유질과 미네랄은 농축되어 생채소보다 훨씬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말린 나물을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면 섬유질이 물을 흡수하여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변의 습기를 유지시켜 변비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없는 대신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몸속 해로운 중금속이나 콜레스테롤 등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며 영양소의 흡수 속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영양소가 적절한 속도로 흡수되면서 혈당 또한 천천히 올라 당뇨병 개선 및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말린 채소처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그만큼 질기다고 하는데요. 질긴 만큼 많이 씹게 되므로 씹는 만큼 뇌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두뇌발달 및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말린 나물에는 농축된 칼슘과 철, 미네랄 등도 풍부하여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단, 섬유질이 많은 고섬유질 식품은 소화기관에 오래 머물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기에 있거나 소화가 평소 잘 안되는 사람, 대장암 만성 위염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