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술을 줄이라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정말 다이트할 땐 술을 마시면 안되는 걸까요?  

다이어트할 때, 알아야 할 음주상식에 대해 몇가지 짚어드릴게요!


1. 술만 마셔도 살이 쪄요! 



술만 마시면 술이 안찌냐고 물어보는 분들 있으신데요. 결론은 술만 먹어도 살은 찝니다. 술에는 알코올 외에 미량의 단백질과 탄수화물만 있고, 비타민은 맥주나 탁주 외에는 없다고 해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당질이나 녹말로 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영양가는 매우 낮고요!


2.  술마신 다음날은 체중이 줄어요.



술을 마신 다음날 체중이 감소하는 건 사실이라고 해요!


술이 몸 속으로 들어오면 간은 비축하고 있던 비상식량인 글리코겐(간에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을 소모해 해독을 하거든요. 글리코겐은 본래 운동을 할때를 대비해 저장해둔 에너지인데, 알코올 해독을 위해 급하게 쓰이게 되면서 체중이 감소하게 되죠.


그리고 술을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져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기 때문에, 수분이 빠지는 것도 체중감소에 한 몫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줄어든 체중은 해장을 하자마자 원상태로 되돌아오니, 체중감소한다고 술 드시면 안돼요! 다이어트는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의 문제라는 거 기억하세요!


3.먹어야 한다면,알코올 함량 낮은걸 드세요.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최대한 알코올 함량이 낮은 술을 선택하세요.


하지만, 도수가 낮은 발효한 술(맥주, 와인, 막걸리, 사케)이라고 살이 안 찌는 건 아니예요. 과일이나 곡물이 원재료이지만 설탕 등의 당분의 상당량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물에 희석해먹거나 안주 대신 물을 많이 드시면 좋아요!


4.안주는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 나아요!



술자리에서 안주를 먹지 않는 건 정말 쉽지 않은데요.


술이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 때문에, 안주는 과자나 김치 보다는 단백질 많은 식품들을 먹는 게 좋답니다.


그래도 안주가 칼로리가 높은 건 사실이니 되도록 드시지 않는 게 가장 좋겠죠.


5.술이 에너지소모를 촉진하진 않아요.



술을 마시면 알코올 때문에 몸이 뜨거워지고, 혈관이 확장되서 에너지 소모활동을 한다고 착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술은 몸에 들어오는 순간 독소로 인식해 신진대사가 멈춰져 더이상 지방분해가 되지 않는다는 거 명심하세요!


6.음주 후에는 운동을 피하세요



술을 마신 날은 운동을 건너뛰는 게 나아요. 술을 마시면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음주 후에 유산소 운동하면 혈압을 더욱 상승시켜 심장마비나 뇌출혈이 일어날 수 있으니, 운동하지 말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