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는 고소하고 진한 콩물이 포인트인데요.

국수 삶고 콩물만 부어주면 돼요.

하지만 그 콩물을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죠.

콩없이 10분이면 만들수 있는 

백종원 콩국수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백종원 콩국수 재료]: 소면, 두부, 땅콩버터, 설탕, 소금, 우유, 통깨



두부는 용기에 넣어서 파는 걸로

1모 준비해주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두부용기.



믹서기를 준비한 후 두부 1모를 

대충 손으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두부가 들어있던 용기를 계량컵으로 사용할거예요.



두부를 넣은 믹서기에

두부용기로 가득 물을 2번 부어주세요.



그리고 두부용기에 

우유를 채워서 1번만 부어주세요.

원래 레시피는 두부용기로 물을 3번 붓는데

물은 2번 붓고, 우유 1번 부으면

훨씬 고소한 콩국수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통깨 5큰술, 

땅콩버터 1.5큰술을 믹서기에 넣고 

​같이 갈아주면 돼요.



순식간에 고소한 콩국물이 완성.



완성된 콩국물을 냉동실에 넣어두고

소면을 삶아볼게요.

소면 1인분 기준으로 

500원짜리 동전크기 정도면 적당해요.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고 삶아주세요.



이때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종이컵으로 찬물을 반컵 붓고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또 다시 

찬물을 반컵 부어주세요.

이렇게 끓인 소면은 더 탱글탱글 하답니다.



익힌 소면은 바로 찬물로 빡빡 씻어내면

전분이 빠져서 면발도 뭉치지 않고

밀가루 냄새도 나지 않아요.



이제 그릇에 면과 콩물을 담아내기만 하면 돼요.

소면을 그릇에 담을 때도 노하우가 있답니다.

엄지와 검지를 고리모양으로 만들고

면을 낚아 올려서 담아주는거예요.



콩국수 한그릇 뚝닥 완성됐어요.



진한 콩국물의 걸쭉함이 살아있으면서

고소함은 업그레이드 된 맛!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도 너무 맛있어요.

삶은 계란을 올려서 먹어도 좋답니다.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하게 삶은 소면에

콩국물이 흠뻑 배어 들어서

콩 비린내 안나면서 고소함은 두배.


콩 없이 만드는 여름별미

백종원 콩국수 한번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