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요즘 가장 큰 관심사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종 바이러스로  심각한 질환이나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폐는 호흡을 통해 공기 중의 산소를 받아들이고 몸속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장기이며 호흡기관이다. 호흡이 끊어지면 산소 공급이 중단되고 에너지 공급이 끊겨 생명을 잃게 된다. 즉 폐는 생명과 직결된 장기인 것이다. 하지만 폐는 손상되기도 쉽고, 회복도 불가능한 장기라서 유독물질이 폐로 들어오면 적은 양이라도 광범위하게 피해를 입힐 뿐 아니라 직접적인 손상을 가한다. 이런 손상되기 쉬운 폐의 기능을 좋게하는 방법엔 꾸준한 운동과 금연 그리고 폐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① 화이트 푸드(흰색음식)

화이트 푸드 식품에는 마늘, 양파, 무, 감자, 배, 더덕, 버섯, 도라지, 양배추 등이 있다. 화이트 푸드는 주로 뿌리 식품에 많다. 흰색을 내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은 항암 효과 및 체내 산화 작용을 억제하여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방출시키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마늘에 많이 들어 있는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양파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항돌연변이 효과가 있다.  또한 양파에는 비타민 C, 셀레늄,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노화와 암을 예방해주며, 감자에는 판토텐산, 비타민 C, 칼륨 등이 풍부하다. 

 

② 브로콜리

브로콜리가 폐에 있는 해로운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교수는 만성 페쇄성 질환을 앓고 있는 43명을 대상으로 브로콜리에서 뽑아낸 설포라판이라는 항암물질을 투여한 결과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이 대식세포의 기능을 촉진시켜 폐에 있는 해로운 세균을 줄여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대식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면역 세포로 폐 속에 있는 흡연 등으로 유발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해준다. 

 

③ 토마토

토마토에는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 성분은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손상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특히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이므로 폐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④ 호두/콩류

호두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데 미국 영양학회에 따르며, 하루에 호두 한줌 정도를 정기적으로 먹으면 천식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며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콩류 역시 폐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데 강남콩 검은콩 등 콩류에는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해 폐에 해를 끼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