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손질법 (세척 및 보관)

 1. 미나리 손질법 

미나리를 손질하는 방법부터 보관하는 팁 등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우리 몸의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는 미나리는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중금속이나 각종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유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식감도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미나리를  어떻게 손질해서 드시고 있나요? 

미나리는 논과 같은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거머리나 담관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간질충, 개회충 같은 기생충이 붙어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 써서 세척해줘야 하며 놋수저나 십 원짜리 동전을 넣은 찬물이나 식초를 탄 물에 10분 이상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세척해줘야 합니다.


① 재료 : 미나리, 식초, 키친타월

 2. 미나리 손질하는 과정



① 커다란 그릇에 미나리를 구부려 넣고 물을 가득 채워 식초 1컵을 부어 10분 정도 담가줍니다. 
※ 물 5리터 : 식초 1~2컵입니다. 미나리의 양에 따라 식초와 물을 가감해줍니다. 

※ 일반적으로 채소는 다듬은 다음에 물에 세척해주는데 미나리는 징그러운 거머리가 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세척한 후에 다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② 미나리에 붙어있는 불순물이나 거머리를 없앨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10원짜리 동전이나 놋수저를 넣고 찬물 혹은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두면 거머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살짝 데쳐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③ 10분 정도 후에 줄기 부분을 살살 비벼주면 말라붙은 지저분한 불순물이나 흙이 떨어져 나오고 거머리도 식초물에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④ 미나리 뿌리 쪽의  지저분한 실뿌리 등을 정리해주고 끝부분 2cm 정도 잘라줍니다. 


⑤ 그리고 흙과 불순물이 안 나올 때까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⑥ 미나리를 몇 줄기씩 손에 쥐고 연한 속잎만 남기고 잎도 전부 떼어냅니다.

※ 미나리는 잎을 안 먹고 속잎만 먹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짧은 돌미나리는 잎도 먹습니다. 


⑦ 다듬은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미나리의 밑동을 감싸서 비닐팩에 밀봉하여 냉장 보관합니다. 

※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는 싱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미나리를 데친 후 찬물에 식혀 물기를 제거하여 비닐 팩에 밀봉한 후 냉동 보관합니다. 

⑧ 냉장 보관할 때는 세워서 보관해줍니다.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함을 유지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