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피곤하다면 ‘컬러푸드’로 내 몸의 활력을 업! 업!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철에는 몸이 쉽게 지치고 피곤해진다. 생체시계의 변화에 따라 비타민 소모량이 3~4배 늘면서 가장 쉽게 춘곤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춘곤증은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봄철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제철 음식에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천연 방어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해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제철을 맞이한 봄나물은 물론 제철 해산물이나 제철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특히 다양한 컬러 푸드에 있는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억제하며 세포를 활성화하는 등 신체보호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나른한 몸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컬러푸드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퍼플푸드 검푸른색이나 보라색 컬러푸드에는 항산화 물질의 대표주자인 안토시아닌이 주요 성분이다.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해주는데 탁월하다. 대표 식품인 블루베리는 자연에서 자생하는 야생의 경우 항산화 성분이 2배 정도 더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푸드 붉은색의 식품에는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노화 방지, 심혈관 질환 개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레드푸드 중 토마토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라이코펜 성분은 열을 가하면 증가하는 성질이 있어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옐로푸드 노란색과 주황색을 내는 옐로푸드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면서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해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을 개선해 심장병,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신경조직을 활성화해 봄철 우울증과 스트레스에도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대표 식품은 단호박이다.



그린푸드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쌈 채소와 시금치 등 녹색식품에는 광합성 색소인 클로로필이 풍부해
신체 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해독작용과 간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눈 건강,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인돌, 엽산 등도 풍부하다.



화이트푸드 마늘, 양파 등 화이트푸드에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해 외부 유해물질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봄철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항균 효과와 함께 혈액 속 지방을 줄여 피를 맑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