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음식물이 켁, 기도폐쇄일 땐 하임리히법!

 

목은 식도와 기도로 나뉩니다. 식도는 음식물이 지나가는 길이고, 기도는 공기가 지나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기도폐쇄란? 폐에 도달해야 하는 공기의 길이 막혀 호흡곤란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흔히들 음식물에 의해 기도폐쇄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상황에서는 하임리히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임리히법을 실시할 때는 성인과 영유아의 방법이 다른데요.

 

성인의 경우에는, 주먹 쥔 손을 환자의 복부를 감싸안은 상태에서 위쪽으로 세게 밀어 올려야 합니다. 이때 주먹 쥔 손은 엄지손가락 뼈 부분이 복부를 강타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아래사진과 같은 자세입니다.



영유아의 경우에는, 아이를 엎어두고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친 상태에서 등을 위쪽으로 세게 밀어 올려줍니다.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이 일어났을 때를 좀 더 알아볼까요?

 

02/ 고열이 일어나 의식을 잃었을 때

 

서늘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의식이 없을 때는 마실 걸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열이 나면 이마에 차가운 수건을 올려놓곤 하는데요, 이마보다는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올려놓아야빨리 열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좋겠죠?

 

03/ 간질이 일어났을 때

 

간질이란? 어떤 특별한 원인 없이 장기간 반복적으로 발작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발작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았을 때, 나는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일단 발작이 시작되면 무섭게도 다른 사람이 멈출 수 있게 도와줄 수 없다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멎을 때까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요. 인공호흡을 한다거나 어떠한 다른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단지 환자의 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개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젖히는 정도로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발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무의식 상태이고 삼키는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04/ 뇌졸중 증상

 

뇌졸중이라 하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경우를 이야기하는데,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언어장애, 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면 FAST를 확인하면 좀 더 확실한데요.



* F-Facial weakness(얼굴)

한쪽 얼굴이 마비되는데요. 웃어보았을 때 한쪽만 웃는 모습을 보이진 않는지 입 꼬리가 한쪽만 올라가진 않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 A-Arm weakness(팔)

양팔을 올려보았을 때 한쪽 팔에 힘이 빠져 움직이기가 어렵습니다.

 

* S-Speech problem(말)

발음이 어둔해지거나 남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면 의심해야합니다.

 

* T-Time to act(시간)

마지막 T는 증상이 아니라 위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119에 도움을 얻어야한다는 것입니다.

 

05/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눈의 이물감이 빠질때까지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세척을 해야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이물질이 들어간 눈이 아래쪽으로 위치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래야 이물질이 눈에서 빠졌을 때 바닥으로 떨어지겠죠?

 

그러면, 눈에 이물질이 박힌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육을 들으면서 이 질문에는 임직원 분들이 쉽사리 대답할 수 없었는데요. 이물질이 눈에 박혔을 경우에는 이물질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물질이 움직이면서 신경을 건드리거나 출혈을 더 심하게 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종이컵 같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여 고정시켜주고 눈은 두개지만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양쪽 눈을 감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06/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특히 벌레 같은 경우에는요. 올리브유나 식용유 두방울을 귀에 떨어뜨려 익사시키고 꺼내거나 병원에서 제거합니다. 간혹 불빛을 비추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불빛을 싫어하는 벌레들도 있기 때문에 더 귓속 안으로 파고 들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07/ 벌에 쏘였을 때는?

 

등산을 하거나 벌초를 하러 갈 경우, 벌에 물리는 경우가 있지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벌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숙히 쏘였다면 병원으로 바로 가야겠지만 벌침이 보일정도로 얕게 쏘였을 경우에는 손으로 만지지 않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살을 쓸어주면 빠진다고 합니다. 그 후에 흐르는 물로 세척을 해주는 것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이제 카드 하나쯤은 가지고 계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