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바이러스는 200여종이 넘는데요.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기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인해서 전염되기도 하죠. 보통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가을, 겨울에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감기에 강한 동물이 있다?!



감기는 체내 면역력과 가장 관련이 깊은데요. 가장 진화된 동물인 인간들은 감기라는 질병에 약하기 때문에 거의 1년에 약 1번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감기와 거리가 먼 동물이 있다고 하네요? 어느 동물일까요?

바로 개구리입니다. 양서류인 개구리는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가 감기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듯 개구리는 사람들처럼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되어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장 진화된 인간과 가장 진화가 덜 된 무척추동물, 물고기는 비타민C 합성을 못한다고 알려져있죠. 이유는 비타민C를 합성하는 바로 전단계 효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비타민C 합성하지 못하는 원인에는 두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서 비타민C 합성능력이 없어졌을 것이라는 설과 비타민 C합성의 마지막 단계를 촉진시키는 효소의 DNA 서열이 진화과정에서 유실되었을 것이라는 설이있습니다. 어느 하나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나 오늘도 우리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니 만족해야겠죠?



비타민 C 이야기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배를 타는 항해사나 탐험가, 군인들은 저장식을 주로 먹어야했고 아무래도 오랜시간을 바다 위에서 보내다보니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지 못하여 비타민C 결핍증에 많이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1795년 영국 해군 함대에는 레몬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비타C가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비타민C는 콜라겐 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콜라겐이 우리몸의 조직을 구성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우리몸 곳곳에서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잇몸, 근육 등에 피가 나고 통증이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 증상을 괴혈병이라고 합니다. 괴혈병의 증상은 대부분 비타민C를 섭취하면 바로 사라지게 됩니다. 한국인 성인 1일 비타민 권장량은 70mg으로 귤을 2~3개정도 섭취하면 충분히 섭취된다고 하니 꼭 챙겨드셔서 감기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