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스승의 날!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군사부일체라고 하여 스승을 왕과 아버지와 같이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자식처럼 사랑하고 가르쳤는데요. 현대에 와서도 매년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해서 그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의 유래

원래 우리나라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고 RCY(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병 중이거나 퇴직한 은사들을 위문한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선행이 주위에 알려지면서 63년 '은사의 날(5월26일)'이 처음 제정됐고 2년 후인 65년부터 세종대왕 탄생일인 5월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 RCY뿐 아니라 전국 모든 학생이 참여하게 된 것. 정부가 73년 폐지했지만 82년 다시 부활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 소통이는 이런 문화는 한국같은 유교 국가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세계에 최소 69개국에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고 그 뜻을 기리고 있다는 걸 아셨나요?
특히 콜롬비아, 멕시코 등은 우리나라와 똑같은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는 사실!



미국에서는  5월 첫번째 화요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놓고, 스승의 날이 포함된 한주를
'스승의 주'라고 해서 다양한 감사행사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스승의 날을 '교사절' 이라고 해서 매년 9월 10일에 스승의 은혜를 기린다고 해요.중국은 새학기가 매년 9월에 시작해서 학기 초부터 학생들에게 교사를 존경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됐다고 하네요 :)

 

우리나라와 똑같은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삼고 있는 멕시코는, 날짜는 똑같지만...
많은 학교들이 15일을 휴일로 삼고 있다는 사실...(부럽네요..ㅎㅎ)




여러분 이렇게 선생님의 은혜와 그에 대한 감사문화는 국경이 없는 것 같네요.
오늘 기억에 남는 은사님 한 분을 생각하시면서 전화 한통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