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위에 보이시는 음식재료가 공통적으로 많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고기, 생선, 달걀, 콩..... 고생달콩!이라고 학창시절에 배웠던 단백질 제품군입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생체를 구성하고 세포의 각종 화학반응들을 일어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백질을 구성하는 원소로는 C(탄소), H(수소), O(산소), N(질소)가 있습니다. 탄소화물이나 지방과 다른 점이 바로 단백질에는 N(질소)가 있다는 점이죠!

 

오늘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이야기도 바로 이 질소와 연관이 있습니다~


질소 순환에 대하여...



오늘은 질소라는 원소가 단백질이 되어 우리 몸 속에 들어오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위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대기 중의 질소는 78%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가 호흡하는 과정 중에 들어왔다가 대부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호흡을 통한

몸속 유입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흡수시킬까요?

 

바로 그 답은 토양 속의 세균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토양에는 질소를 고정하는 생물들이 있는데요. 잘 알려진 것이 뿌리혹 박테리아 입니다. 뿌리혹 박테리아는 막대기 모양의 세균인데요.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여 질소화합물을 만들어서 콩과 식물의 뿌리에 영양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세균을 통하거나 토양 속의 요소나 암모니아를 식물은 직접 흡수하여 영양분으로 사용합니다.

 

식물체에 흡수된 질소는 단백질,핵산 등의 재료로 쓰이고 먹이연쇄 과정을 통해 동물체에 흡수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동물체에서는 필요한 영양분의 섭취를 통해서만 몸속에 이용할 수 있고 대사과정 이후에 암모니아, 요소, 요산의 형태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배출된 질소화합물들은 부패균에 의해 다시 분해되어 토양속에서 다시 질소로 돌아가게 되죠! 이런 과정을 질소순환과정이라고 부른답니다.



번개도 질소화합물을 만든다?!



천둥번개가 질소화합물을 만든다?!

정답은 그렇다 입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공중방전도 일종의 질소고정의 한 방법인데요.

 

천둥번개의 공중방전이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고온이 되면서 대기 중의 산소와 결합을 하게 됩니다. 공기 중의 질소를 질소화합물로 변환시키고 그 화합물 들이 빗물에 녹아서 질산의 형태로 땅 위에 떨어지는 방법으로 흡수됩니다.

 

옛말에 '번개가 잦은 해는 풍년이 든다' 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공중방전으로 보급되는 질소를 염두해볼 때 충분히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조상님들의 지혜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떠셨나요?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 단백질이 만들어 지기 위한 시작은 바로 질소순환과정에 비밀이 있었다는 사실!

우리 몸에 어렵게 들어오는 질소! 여러분들도 탄수화물만 드시지 마시고 단백질도 골고루 섭취하셔서 건강하게 영양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