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만들기

속어로 '오뎅'이라고 부르는 어묵은 생선의 살을 으깨어 소금과 밀가루, 전분 등과 함께 뭉친 후 찌거나 굽거나 튀겨서 묵처럼 만든 음식입니다. 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있는데, 한국식 어묵은 일본식 어묵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어묵 한 봉지로 따뜻한 국물이 매력적인 어묵탕을 만들어 보는 것 은  어떨까요?  



① 재료 : 어묵 300g, 무 ¼ 토막,  팽이버섯 ½봉지, 대파 1대

② 육수 재료 : 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사방10cm)

③ 양념 재료 :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3큰술, 천일염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① 무는 나박 썰기 해주고,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 무를 너무 두껍게 썰면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② 냄비에 물 1.5리터와 나박 썰기한 무,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 말린 파뿌리, 말린 표고버섯, 건새우, 디포리 등도 함께 넣고 육수를 내주면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

 

③ 육수가  끓어오르면 멸치와 다시마만  건져내고 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 

※다시마는 너무 오래 끓이면 국물이 탁해지고 비린맛이 납니다. 



④ 냄비에 넘칠 정도로 어묵의 크기가 충분히 커졌다면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3큰술, 천일염 ½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⑤ 어묵탕이 다시 끓어오르면 채 썰은 대파와 팽이버섯을 넣어줍니다. 

⑥ 3분간 더 끓여주고 마지막으로 후춧가루를 뿌려준 뒤, 완성된 어묵탕을 적당한 그릇에 담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