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알고 있는 상식이 건강을 위협한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 주변을 통해서 들은 상식이 옳을까. 오히려 통용되고 있는 상식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되돌아 보는 상식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도 알고 건강도 찾자.

 

  1. 식사 직후 양치질은 피하자

식사 직후 양치질하는 습관이 있다면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무설탕 껌, 사탕이나 음료등을 즐겨 먹을 경우 산 성분이 입안에 남게된다. 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직후 칫솔질을할 경우, 치아의 법랑질과 상아질이 손상되기 쉬워, 오히려 치아가 약해지게 된다. 양치질은 식후 30분 ~ 1시간 이후에 하는 게 치아 건강에 좋다.

 

2. 생과일 주스는 한잔으로 족하다

다양한 과일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주스로 만든다. 얼핏보면 건강에 좋을 것 같지만 지나치면 해롭다는 것을 명심하자. 생과일주스 한잔에는 평균 31.7g의 당이 들어있다. 각설탕 10개 분량으로 과한 생과일주스 섭취는 오히려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떨어트리는 작용을 한다. 생과일주스는 작은 컵으로 한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3. 빈번한 항균비누 사용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위생에 신경을 쓰면서 항균비누를 쓰는 사람이 많다. 물론 꼼꼼하게 자주 손 씻기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나쁜 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지만 과한 사용은 오히려 피부의 보호막을 파괴하고 부작용을 야기시킨다. 천식이나 당뇨환자들의 경우 비누 대신 항균비누를 사용했을때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 경우도 있었다. 항균 비누가 일반 비누보다 효과가 좋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

 

4. 저녁 6시 이후로 금식하면 몸에 좋다.

흔한 오해가 저녁 6시 이후 금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실제 저녁 6시는 밤 10시에 잠드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것. 반면 숙면을 하려면 트립토만이라는 아미노산을 통해 수면 유도 호르몬이 생성되어야 하는데 6시 이후 금식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무조건적인 굶기 보다는 건강한 음식을 통해 다이어트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