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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의 기본!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몸은 여러 기관들과 세포물질이 공동으로 관여하여 면역시스템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면역시스템은 단순히 파수꾼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신체의 기능저하와 세포조직의 노화를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면역시스템이 튼튼할 경우 스트레스 및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나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한 저항력이 커지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유지하는 것은 건강 관리의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으로부터 위협받게 되며 신체 방어력이 떨어지고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과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면역력높이기

* 면역력이 저하되는 경우

1. 노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염증 반응은 증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노화에 따라 예방접종 후 항체 생성능력은 저하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없어 감염성질환이 증가하고 또한 면역계가 교란되고 균형이 깨지면서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도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하게 되고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의 내분비선을 통해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하는데요. 이 호르몬이 과다분비 되면 흉선(가슴샘)을 위축시켜 림프구의 성숙을 방해하고 말초 혈중의 림프구를 파괴하기 때문에 건강한 면역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스트레스 조절이 필수라고 합니다. 


3. 수면주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수면 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현저하게 약화된다고 하는데요. 수면 부족은 백혈구 세포와 세포상태(기능), 면역시스템의 각종 화학 매개물질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하룻밤만 수면을 취하지 못해도 인체의 저항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 술, 흡연, 비만, 약물중독

흡연과 알코올 섭취, 비만, 스테로이드와 항암제 치료의 경우에는 자연살해세포의 활성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항생제는유해한 세균을 죽이는 동시에 인체에 유익한 세균도 함께 파괴하며 알레르기 및 과민반응을 일으키기도 하고 또한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감염도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1. 스트레스 줄이기

일상생활에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얻게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과하게 분비되면서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체계의 능력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몸이 끊임없이 싸우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병원균이 침입하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쌓인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풀어주는것이 필요하며 스트레칭이나 요가, 명상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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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분한 숙면

신체는 수면을 통해 재충전되고 회복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몸에 침입하는 병원균을 제대로 막을 수가 없고 또한 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질병의 발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 수면은 면역 체계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3. 올바른 음식섭취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 등을 위주로만 식사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더 위험할 수 있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과 질병, 알레르기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하는데요. 면역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비타민C와 항바이러스 물질인 비타민A, 백혈구 활동을 돕는 비타민B, 항체 생산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E, 식세포의 활동과 항체 생산을 돕는 미네랄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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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꾸준한 운동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는 운동부족과 같은 나쁜 습관들을 줄이거나 제거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의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감기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여러 건강 상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적정한 체온유지

체온이 낮으면 백혈구가 세균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능력을 잃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져 혈액순환 장애, 변비나 복부비만, 무기력 증상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체중이 늘어나는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은 37%나 올라간다고 하니 따뜻한 음료를 마시거나 족욕, 운동 등을 통해 체온을 유지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높이는방법


6. 30초 이상 손 씻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요구되는 것은 철저한 위생관리라고 하는데요. 대개 바이러스는 손에 가장 많이 묻어있고 손으로 얼굴을 만짐으로써 눈, 코, 입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손만 잘 씻더라도 감염 질환에 걸릴 확률이 60%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7. 금주, 금연

술과 흡연은 인체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세포매개성 면역작용이나 백혈구의 역할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 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만성적으로 자주 과음을 하는 겨우 백혈구수 자체가 감소되기도 하며 감기나 독감 등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