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을 아삭아삭하고 맛있게 요리하기 위해서

데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죠.

콩나물을 끓는 물에 삶는다고 생각하면

세상 간단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이 조리과정 속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답니다.

콩나물 비린내 안나게 삶는

초간단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콩나물을 삶을 때 중간에 냄비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난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아실거예요.

그래서 뚜겅을 여는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비린내, 뚜껑, 타이밍 이런거 다 생각하지 않아도

비린내 1도 없이 삶는 비법이 있어요.



먼저 콩나물 꼬리를 다 떼고

깨끗하게 다듬어주세요.



냄비의 2/3정도 차가운 물을 붓고

팔팔 끓여주세요.



콩나물을 삶을 때 소금을 넣는 분들도 계신데요.

소금은 녹색채소의 색을 

더 선명하게 해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아삭한 콩나물에는 조합이 안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식초를 약간 넣으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뒤집개로 골고루 위치를 바꿔주세요.



사실 콩나물은 삶는다는 표현보다

데친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죠.

콩나물이 무르지 않도록

빠른시간내에 데친다고 생각하면 돼요.



오늘의 핵심포인트!

콩나물을 데칠 때 뚜껑을 닫고 데치다가 

콩나물을 건지기 바로 직전 뚜껑을 열죠.

이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어서

중간에 뚜껑을 조금만 열어도 비린내가 나는데요.

이럴 때는 아예 뚜겅을 덮지 않고

열어둔 채로 데치는게 비법이에요.



처음부터 뚜껑을 덮지 않고 데치면

중간에 김이 빠져나가서 비린내 날 일도 없고

언제 뚜껑을 열어야 한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단시간내에 데쳐내는 거라서

콩나물 넣고 3분만 기다렸다가 건져내면 끝.



건져낸 콩나물은 바로 찬물로 샤워.



찬물 샤워시킬 때

위아래 골고루 뒤집어가면서 해줘야

전체적으로 아삭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비린내 1도 없는 아삭아삭 콩나물.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쳐내면 정말 맛있답니다.



참고로 콩나물 데친 물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전자레인지 세척할 때 사용해보세요.

행주에 콩나물 데친 물을 적셔서 닦으면

전자레인지 찌든 때 제거에 정말 효과적이랍니다.



뚜껑 없이 콩나물 데쳐보세요.

비린내 1도 없는 

아삭아삭한 콩나물 맛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