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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보다 가요를 즐겨 부르는 아이들이 많긴 하지만 동요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지은 노래로 아이에게 더 좋은 영향력을 준다.

동요를 부르는 것은 단지 아이의 청각을 자극할 뿐 아니라 뇌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부모가 불러주는 동요는 감정 경험과 연관된 청각 경험으로 뇌 발달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동요를 함께 부르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언어 발달, 수학적 이해, 추상적 사고에 도움을 주고 상대방과 상호작용을 하며 애정을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동요 어떻게 불러주면 될까?

1. 자주 함께 부른다.
동요를 잘 부르는지는 상관없이 엄마 아빠와 같이 노래 부르는 행위 자체에 만족감을 느낀다.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아이가 동요를 부르고 싶어 할 때마다 자주 불러주는 게 좋다.

2. 끊어서 부르지 않는다.
가르치지 말고 아이가 반복된 청각적 자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요를 익혀 입에서 흘러나오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감정을 풍부하게 실어 부른다.
감정 없이 부르는 동요는 금세 지루해진다.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면서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된 부분은 조금 과장된 톤으로 불러도 좋다.

4. 되도록 정확하게 불러준다.
아주 어릴 때는 동요를 부르는 행위 자체를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것 만으로 충분하지만 사고가 확장되는 5세 이후에는 언어 발달을 위해서 가사나 음정을 정확하게 들려주는 것이 좋다.

5. 리듬을 활용한다.
동요의 박자에 맞춰 리듬악기를 활용하면 아이가 더 좋아한다. 몸을 움직이거나 손뼉을 친다거나 리듬을 몸으로 익힌 방법을 실제호 해보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고 좋아한다.

6. 전주와 간주에서는 잠시 멈춘다.
전주나 간주 부분에서 잠시 노래와 몸 움직임을 멈춰보자. 이렇게 반복하면 주선율과 반주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다.

7.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불러달라고 하면 계속 불러준다.
아이가 한 곡의 동요만 듣겠다고 고집하면 다른 노래를 강요하지 말고 아이의 뜻대로 해주자.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다른 동요로 관심을 돌리게 된다.

 

음악 인지 발달에 맞게 지은 동요가 아이에게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동요만 들려주라는 얘기는 아니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음악 인지 단계를 잘만 이해한다면 엄마와 아이를 위한 가요를 선곡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