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 궁금해


연말 송년모임으로 살이 찔까 두렵다?!

연말 잦은 회식으로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챙겨보자.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은데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는 매우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물론 많이 먹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가 되지 않아 ‘마이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면 된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또한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붙어 흡수를 막는 역할을 해 다른 식품의 칼로리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겉껍질은 딱딱한데 속은 아삭한 샐러리나 양배추·오이·브로콜리 등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대개 딱딱한 겉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인체 내 소화 효소가 없어 위장 운동을 늘리고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또한, 수분 함량도 높아 식품 자체의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오징어나 닭가슴살, 참치, 두부 등 저지방 고단백 식품도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단백질 성분은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조직을 가지고 있어 소화에 더 많은 에어지가 쓰인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은 기름이 들어가지 않은 구이나 찜으로 먹으면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아무리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하더라도 한 번에 200g 이상 과식하면 효과가 없다. 또한, 살찌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만 섭취해서는 안된다. 사람은 체격이나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 칼로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는 해당 칼로리가 충당이 안될 수도 있다. 또한 신체의 세포 재생 능력이 떨어지거나 소화를 위한 효소가 줄어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은 하루 한 끼나 일주일에 두세 끼 정도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