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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앞이다. 이제 약 3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 아이는 점점 예민해 지고 엄마는 대학입시전형을 살피랴 아이 눈치를 살피랴 경황이 없어진다. 수능을 보는 아이처럼 엄마도 어느새 긴장을 하게 된다. 3년 간 꾸준히 또 착실하게 노력해준 고마운 우리 아이에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공부” 분위기 메이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주변사람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집에서 자꾸 텔레비전을 틀어놓거나 시끄러운 환경을 만들어 놓는다면 아이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없다.
당분간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 폰은 가족 모두가 삼가야 한다.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한 분위기, 더 나아가서는 책을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자.


한국인은 밥심.
뭐니 뭐니 해도 밥이 최고다. 3년 동안 적당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운동부족인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밥이다. 남은 3개월 동안은 아이가 좋아하면서도 건강한 식단으로 밥을 챙겨주자.
그렇지만 아침을 거르고 잠을 더 자려는 아이에게 왜 밥을 먹지 않느냐고 성질을 내지는 말아야 한다.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말자
시험아이들은 부모가 혹은 선생님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충분히 공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고 또 걱정하고 있다.
극도로 예민한 아이들에게 ‘긴장 할 필요 없어’라고 다독이는 말은 오히려 긴장을 조성한다.
공부에 관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밥 먹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가십거리 등의 이야기를 꺼내보자.


단, 아이가 공부하는 것에 너무 관심이 없어 보여서는 안된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온 아이에게 수고했다는 칭찬 한마디면 족하다.